효령
행사 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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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담(李憺) [1567(명종22)~1664(인조22)]

자는 자정(子精), 호는 허주(虛舟). 대군의 6대손이며 강성도정의 증손으로 증 이조참판 완성군 경용(景?)의 아들이다. 어머니는 증 숙부인 해주정씨로 이조참판 언각(彦慤)의 딸이다. 배위는 숙부인 평산심씨로 증 승지 길원(吉元)의 딸과 숙부인 함열남궁씨로 진사 이(?)의 딸이다. 음직에 천거되어 별좌에 이어 정의현감을 거쳐 1614년(광해군6) 함열현감 재직 때 경기전 조성에 공을 세워 한 품계 오르고, 이어 충청수사에 제수되었으나 1623년(인조1) 폐모론에 가담하고 정의현감 재직 때 장오(贓汚)로 폐출되어 외딴섬에 유배됐다가 풀려났다. 묘소는 경북 상주시 서면 장등 묘좌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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