효령
행사 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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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충양(李忠養) [1564(명종19)~ ? ]

자는 효숙(孝叔), 호는 후계(後溪), 대군의 8대손으로 죽산군수 한(澣)의 아들이다. 1596년(선조29) 정시 병과에 급제, 시강원 문학이 되고 춘추관 기주관(記注官)·직강(直講)·사간원 정언·함경도사·어모장군 행 충좌위부호군·필선(弼善)·대사간·통례원 좌통례·형조참의 등을 역임하였다. 1599년(선조32) 사간원 정언으로 있을 때 잠시 자리를 비운 일이 있었는데 대사간 민몽룡(閔夢龍)이 체직하라는 계를 올려 체직되기도 했다. 1603년(선조36) 장령으로 있을 때 내의로서 약재를 정결히 다루지 않은 일과 병을 치료함에 있어 공경과 삼감이 소홀하여 주무관을 처벌하여야 한다는 상소를 올렸다. 묘소는 경기도 고양시 선산에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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